골드코스트 8세 골프 신동, 미국서 세계 챔피언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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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라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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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라입니다. 오늘은 골드코스트에서 자란 한 어린 골퍼가 세계 무대에서 빛난 감동적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골드코스트 출신의 8세 소년, 휴고 스미스 군이 미국에서 열린 두 개의 세계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가 정상을 밟은 대회는 바로 Uswing IMG 주니어 월드 챔피언십과 FCG 캘러웨이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입니다.


휴고 군은 세계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냥 골프 게임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디로 함께한 아버지 벤 스미스 씨는 “내가 긴장하면 아이도 영향을 받는다”며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가 플레이하고 아들이 캐디를 맡을 계획이었지만, 이제는 역할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작은 손으로 큰 꿈을 이룬 휴고 군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줍니다. 골드코스트의 자랑스러운 어린 챔피언, 앞으로의 행보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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