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대홍수… 두 배낭여행객 실종, 번다버그·친칠라 비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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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남동부 지역에서 기록적인 홍수가 이어지며, 경찰은 배낭여행객 두 명이 실종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브리즈번에서 번다버그 내륙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경찰, SES, 헬리콥터가 동원된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됐고, 실버 색상의 스바루 포레스터 차량이 킬키반 지역에서 발견되면서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정보를 가진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며 밤까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번다버그에서는 수백 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며 주민들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번다버그 북부는 다리 두 곳이 모두 물에 잠겨 도시와 완전히 단절됐고, 일부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밤을 보내며 구조를 기다린 상황도 전해졌습니다.
친칠라 지역 역시 상황이 심각해, 경찰은 오후 5시경 비상선언을 발령했습니다. 이미 여러 상가와 주택이 침수됐고, 샬리스 크리크 수위가 6.8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민들은 쇼그라운드로 대피하고 있으며, 경찰은 “물이 차오르면 절대 진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며, 퀸즐랜드 곳곳에서 반복되는 홍수 피해가 지역사회에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실종된 여행객들이 무사히 발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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