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첫 주택 구매자에게 시드니보다 더 비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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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의 첫 주택 구매자들이 또 한 번 어려움에 직면했다.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입문용 주택 가격에서 브리즈번이 시드니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체적인 평균 가격은 여전히 시드니가 더 높지만, 50만 달러 이하 매물의 희소성은 브리즈번이 더 심각한 상황이다.
부동산 데이터 기업 Foundit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그레이터 브리즈번에서 50만 달러 이하에 거래된 주택은 3.2%에 불과했다. 반면 그레이터 시드니는 4%로, 오히려 브리즈번보다 저가 매물이 더 많이 나온 셈이다. 이 가격대에서 거래된 매물은 주로 브리즈번 CBD, 우드리지(Woodridge), 빈리(Beenleigh)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였다.
특히 우드리지는 지난 5년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Domain 자료에 따르면 중간 주택 가격이 203.4% 상승해 60만 7,500달러에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발표된 기준금리 인상이 브리즈번의 집값 상승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분석했다. AMP 수석 이코노미스트 셰인 올리버는 브리즈번이 “더 강한 경제적 기반을 갖고 있어 단일 금리 인상에 취약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기사에서는 최근 50만 달러 이하로 거래된 실제 매물도 소개했다.
- 브리즈번 CBD: 1베드 아파트 31만 달러
- Kangaroo Point: 1베드 아파트 30만 5,000달러
- Stafford: 코트야드 포함 1베드 빌라 45만 5,000달러
- Wakerley: 스튜디오 아파트 36만 5,000달러
- Acacia Ridge: 1베드 아파트 45만 달러
이 소식을 전하며, 브리즈번의 부동산 시장이 더 이상 ‘저렴한 대도시’로 보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첫 주택 구매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가격대가 줄어드는 만큼, 정책적 지원과 다양한 주거 옵션이 더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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